스윙-바이 #14

중력장의 열네번째 스윙-바이에서는 페르시안 타악기 ‘툼박'을 연주하는 조스 턴불(Joss Turnbull)과 현대무용가 서영주, 한상률이 만나 즉흥 퍼포먼스를 만듭니다. 타악기와 전자음향이 만들어내는 역동성과, 이와 호흡하는 움직임이 주는 공감각을 가까이에서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 공연 정보 ✴

✴ 스윙-바이 No. 14 - Les Mots
✴ 일시 | 2023년 9월 20일 (수) 오후 7시 30분
✴ 티켓 | 2만원
✴ 예매 | 프로필 링크트리 클릭 후 네이버 예매
(http://linktree.com/musicspacegf)

✴ 아티스트 프로필

💎 타악기 | 조스 턴불 Joss Turnbull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타악기 연주자 Joss Turnbull 조스 턴불 은 툼박, 마자르, 레크크 등 다양한 중동의 타악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다. 현재 그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협업하며 DCDC 무용단의 ‘DaeguBody’ 작품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

💎 움직임 | 서영주
무브멍 에꾸떼 (댄스 & 무브먼트 스튜디오) 대표 서영주는 발레를 전공하고 현대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유럽(그리스와 프랑스), 라틴아메리카(멕시코와 과테말라), 인도네시아(발리)에 살며 경험한 삶의 양식들을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 움직임 | 한상률
온 세상사람들이 춤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현대무용가 한상률.
무용수, 안무가, 교육자로 활동하며 움직임을 교류하고 있다.

📌 장소 : 중력장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104 좌측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