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바이 #26

✴ 공연 정보 ✴

호주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제레미 로즈 (Jeremy Rose)와 함께, 현재 재즈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드러머 석다연과 자신만의 창조적인 음악세계를 만들어내는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의 만남!

💎 스윙-바이 no.26 - curated by Jeremy Rose
📆 2024년 4월 25일 (목) 오후 8시
🎟 전석 2만원

✴ 아티스트 ✴

Jeremy Rose @jeremyrose_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제레미 로즈는 20개 이상의 앨범과 프로젝트를 발표한 호주의 재즈 뮤지션이다. 그는 이어쉬프트 오케스트라(EarShift Orchestra)와 더 뱀파이어즈(The Vampires)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레이블 이어쉬프트 뮤직과 페스티벌도 주최하고 있다. 로즈는 호주, 유럽, 영국 등을 누비며 연주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아리아 상을 수상하고,  현재까지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유럽 투어를 진행한 밴드 더 뱀파이어즈의 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석다연 @dayeon_seok_

드러머 석다연은 버클리 음대에서 학사를, 뉴욕대학교에서 석사를 졸업하였다. Russ Lossing, Adam Kolker, Rich Perry, Matt Pavolka, Stefan Bauer, 조윤성, 이지영, 최은창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연하였고,  Dave Douglas and Elan Mehler's Sextet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출강중이다.


황진아 @hwang__gina

거문고 솔리스트이자 창작자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험하고있다. 정규음반 [The Middle]과 [Short Film]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으며 무용, 영상,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으로 예술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