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입자 #10

피리를 비롯한 국악기를 통해 소리와 앰비언스를 탐구하는 솔로 아티스트 ‘shi-ne’.
‘빛나다, 비추다’라는 의미인 ‘shine’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다양한 삶의 빛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인간으로서 느끼는 불완전함과, 결핍 그리고 삶을 통해 깨달아 가는 찬란한 의미들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것과 빛이 있어야 보이는 것들을 음악을 통해 비추어 관객들과 교감하려 한다.

💎 파동-입자 no.10: shi-ne <아침 7시까지, 빛의 이야기>
📆 2023년 12월 8일 (금) 19시 30분
🎟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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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 Shi-ne (시네)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
국악브라스 밴드 '시도' 팀원, 힙합프로젝트 'POTT' 팀원
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2022 선정작 'HOLE' shi-ne 첫번째 단독공연
2022 독일 'ESSEN NOW' Festival 연주
2022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분야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선정작 '소리xX' 
2023 청춘만발 선정작 'NEO-PIRI:희락' shi-ne 두번째 단독공연
국제쇼케이스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3' 참가